이대서울병원 송태진·이대목동병원 장윤경 교수팀, 연구 논문 발표 전문 치석 제거를 받거나 하루 세번 이상 양치질을 하는 것이 당뇨병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서울병원 송태진, 이대목동병원 장윤경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의 '구강 위생 상태 호전에 의한 당뇨 발생 위험성 감소(Improved oral hygiene is associated with decreased risk of new-onset diabetes: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cohort study)'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로 치주 질환 뿐만 아니라 구강 위생 상태와 당뇨 발생의 연관성을 규명해 유럽당뇨병연구학회(EASD)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