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개발 전략 세미나 개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체계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이 중요

곽은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1월 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1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돼 '2017년 달라지는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정책과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산업 육성지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이현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안전국장, 홍헌우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권용관 식품위해평가부 영양기능연구팀 연구관, 신우식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장, 황선옥 (사)소비자시민모임 상임이사, 임성열 건강기능식품협회장 부회장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수입업체, 연구개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정부부처에서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책방향과 산업육성 방안이, 2부에서는 해외 건강기능식품 동향과......

곽은영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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