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강북삼성병원 병원 문화 개선...전체 병동 출입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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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증 소지자만 출입 가능...환자, 보호자 1인, 병원 직원 외 출입 제한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강북삼성병원이 병원 문화 개선을 위해 전체 병동 입구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오는 17일부터 운영한다.

 

환자, 상주 보호자 1인, 병원 직원 외에는 병동 출입이 제한되고 보호자는 출입증을 소지해야 출입 가능하다.

 

병문안 시간도 제한한다. 평일 저녁은 6시~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12시, 저녁 6시~8시까지만 병문안을 허용한다.

 

더불어 면회 라운지를 만들어 2명 이상이 오거나 면회 시간 외에 병원을 찾는 방문객도 환자와 보호자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현실적인 병문안 시스템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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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3553&page=1&search_keyword=&section=all&search_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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