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상 76% ‘치매 걱정해 본 적 있다’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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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기자

입력 : 2018-09-18 13:23 수정 : 2018-09-18 13:23







<표1>전국 40대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그림=한독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한독(회장 김영진)의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 ‘수버네이드’가 모바일 리서치 서비스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40대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사회문제로 떠오른 치매에 대해 본인 또는 부모님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또 치매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진행됐다.

 

76.3% "치매, 걱정은 하지만 예방 노력은 아직"

설문 결과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발생에 대해 걱정을 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10명 중 7명(76.3%)이 ‘그렇다’고 답했다. 언제 치매에 걸릴까 걱정을 했냐는 질문에 65.7%는 ‘물건을 둔 곳을 기억하지 못할 때’가 가장 많았으며 ‘사려고 했던 물건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때(34.3%)’, ‘가스 불이나 전깃불 끄는 것을 깜빡 할 때(34.2%)’가 뒤를 이었다. 

 

하지만 ‘본인의 치매 예방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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