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살충제 계란? 난각코드 PLN4Q4 전량 회수 [헬스앤라이프]

반응형





정세빈 인턴 기자
입력 : 2018-09-12 12:55 수정 : 2018-09-12 12:55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헬스앤라이프 정세빈 기자] 피프로닐 대사산물 기준치를 초과한 계란이 전량 회수·폐기 조치된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의 대사산물인 피프로닐 설폰 기준치가 초과 검출된 계란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 및 폐기 조치가 진행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난각코드 ‘PLN4Q4’가 적힌 계란에서 피프로닐 대사산물인 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 0.02mg/kg을 넘겨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계란은 강원도 철원군 소재 농가에서 생산·유통한 것이다.

 

정부는 계란 안전관리를 위해 산란계 농가 및 시중 유통계란에 대한 지도·점검 및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던 중...





기사원문보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