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비만을 진단한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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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건보 40주년 기념 비만예방 정책세미나’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12  12:00

사진=셔터스톡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건강보험 40주년 기념, 비만예방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인의 비만: 이슈 진단과 정책제언’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비만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인식을 환기시키고, 향후 국민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영역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책 제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문창진 건보공단 비만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맡았으며, 각계 전문가들이 영양, 신체활동, 정신건강, 1인 가구 비만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해정 가천대학교 교수(식품영양학과)의 ‘지역별 한국인의 소금·나트륨 섭취 현황과 저감 대책’ 발표를 시작으로 ▲비만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방안과 정책 제언(박세정 한국스포츠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건강의 실태 및 정책 제언(최원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수) ▲빅데이터로 살펴 본 1인 가구의 비만 실태와 정책 제언(김연용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운영실 건강서비스지원센터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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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12107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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