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연구팀, 세계골관절종양학회 최우수 논문상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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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5/31  13:57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골종양 연구팀(왼쪽부터 김한수, 한일규, 조환성 교수) <사진=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골종양 연구팀(서울대병원 김한수 교수, 서울대병원 한일규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조환성 교수)이 최근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린 ‘국제 사지구제술 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Limb Salvage)’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2년 마다 열려 세계 각국 정형외과종양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심포지움으로 골관절종양 관련 학회로는 가장 큰 규모의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올해는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개최됐고, 40여 개국의 800여 명의 참가자가 757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골종양 연구팀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로봇공학과 연구팀(홍재성 교수)과 세계 최초로 골종양 수술용 증강현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동물실험으로 프로그램 우수성과 실제 수술에 적용 가능성을 증명했다. 첨단 IT 기술을 골종양 수술에 접목시킨 새로운 수술 기법을 개발해 골종양 치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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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3110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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