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공협력병원, 결핵환자 치료에 앞장 선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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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공협력병원, 결핵환자 치료에 앞장 선다

2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서 민관 워크숍

취재팀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4/20  19:55   |  수정 : 2017/04/20  19:55




결핵환자 치료성공률 향상을 위해 민간·공공협력병원이 힘을 모은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김영균)는 오는 21일 ‘2017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워크숍’을 서울 롯데호텔월드 3층 에메랄드룸에서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할 계획이다.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은 정부가 민간 의료기관에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배치해 철저한 환자관리를 지원하는 결핵환자 관리사업이다.

 

워크숍에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권역 책임 의사 및 책임 간호사와 전국 지자체 결핵관리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결핵환자 치료성공율은 전년대비 4.2%p 향상됐으며 결핵 신환자는 2015년 3만2181명에서 지난해 3만 892명으로 총 1300명 감소해 4% 감소했다.

 

이에 대해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사업단장 문화식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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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420106892&catr=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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