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6/30 11:45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분야 수출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 무역수지 첫 흑자를 달성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6년 보건산업 수출 및 경영성과’ 자료를 29일 발표했다. 경영성과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산업(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수출액은 총 102억2400만 달러(약 11조9000억 원)로 전년보다 19.1% 증가했다. 최근 5년간(2012∼2016년) 연평균 성장률은 19.4%였다. 수출액이 가장 큰 분야는 화장품으로 41억9400만 달러(4조9000억 원)를 기록, 전년 대비 43.1% 증가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