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간호 인력 바탕으로 24시간 우수 간호 서비스 제공 기대 오영택 기자입력 : 2020-12-30 14:50 | 수정 : 2020-12-30 14:50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보호자와 간병인을 대신해 입원 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다. 전문 인력이 24시간 환자를 케어함으로써 간호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간병인을 직접 고용해야 하는 환자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2월 7일 성공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을 위한 워크샵을 마련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교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12월 16일 외과와 정형외과 환자를 주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