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손실 심한 고도난청 환자 인공와우 이식술 고려해야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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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난청 방치 우울증·치매 원인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평소 노인성 난청이 심했던 고모(63)씨는 지하철 소음이나 사이렌을 못 들어 일상생활에서 위험할 뻔한 경험이 있었다. 또 상대방의 대화를 잘 듣지 못해 입 모양을 보고 겨우 의미를 판단하는 정도였다. 이 때문에 못 듣는 서러움, 주변의 냉랭함, 대화의 단절 등 고통스런 날을 보냈다. 보청기로도 소용이 없었다.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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