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부터 27일까지…전국 8만9천개소 대상취재팀 이범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11월23일 AI 위기경보 ‘경계’ 발령을 한데 이어 11월24일 개최된 가축방역심의회 심의에서 전국 가금류 관련 사람,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11월25일 24시부터 27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한다고 이동중지명령을 발표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으로는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농장 5만3000개소를 비롯해 가금류 도축장 48개소, 사료공장 249개소, 축산관련 차량 3만6000대 등 모두 8만9000개소가 해당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이동중지 기간 중 42개반 84명으로 구성된 중앙점검반을 구성해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뉴스검색 제휴... 12월 1일부터 서비스 시작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No.1건강언론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기사를 이제 포털사이트 줌닷컴(zum.com)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헬스앤라이프는 줌닷컴과 뉴스 검색 제휴를 맺고, 오는 12월 1일부터 뉴스 검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범석 헬스앤라이프 편집국장은 “개방형 포털사이트를 표방하는 줌닷컴과의 이번 제휴는 헬스앤라이프 컨텐츠 유통채널 확장의 시발점이라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기사 검색 및 컨텐츠 공유가 가능하도록 유통채널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헬스앤라이프는 2014년 11월 등록된 인터넷 신문사로...... 안종호 기자 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
취재팀 이범석 기자 이범석 기자 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조류에 치명적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가축 농가뿐 아니라 내륙지방 텃새에게서까지 검출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최초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16일 이후 1주일 만에 2개도 4개 시군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고 양주, 김제, 포천 등에서 의심축이 계속 신고되는 등 전국적인 추가 발생이 우려되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방역심의회 서면 심의를 통해 위기경보 단계를 현행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위기경보는 총 4단계로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구분된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전국 모든 시·도(시·군)에 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이 긴급 가동된다. 소독·예찰 및 이동통제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필요한 경우 AI 발생 지점과 인접한 재래시장이 일시 폐쇄된다. ▲고병원성..
최순실의 '호가호위'취재팀 이범석 기자이범석 기자 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국회 입법발의 남발에 관련업계들 혼란만 가중 취재팀 이범석 기자 입력 원격의료에 참여 의료기관은 2015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해 270개 기관을 훌쩍 넘어섰다. 또한 의사면허제도 개선과 관련 일부 개정안은 시행을 앞두거나 일부는 11월 시행에 들어 갔다. 하지만 정작 이를 뒷받침할 관련 법안들은 국회에 계류 중인 상태거나 정부와 국회, 여·야간의 이해관계가 겹치면서 기약할 수 없는 상태에 놓였다. 무엇보다 의료선진화를 강조하며 야심차게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던 법안 대부분이 ‘최순실 게이트’로 발목을 잡히면서 난관에 봉착하게 됐다. 꾸준히 의료기기 사용권을 놓고 대립 중인 양·한방의 대립도 묘연해 졌다. 결과가 나와야 반대를 하든 찬성을 하든 하는데 말이다. 정부의 잘못이 불러온 대가는 이처럼 .......
당뇨병의 원인은 혈당지수의 변화취재팀 이범석 기자지난 11월 14일은 ‘세계당뇨병의 날’로 전세계적으로 당뇨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이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서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또한 이를 기념하고 대책마련들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세계 곳곳에서 나왔다. 이에 ‘헬스 앤 라이프’에서는 당뇨에 대한 심각성과 합병증, 예방법 등에 대한 기획 연재 중 마지막으로 혈당조절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혈당조절은 식생활 개선으로 부터 건강의 기본법칙은 의외로 간단하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건강의 기본 요소는 모두 갖춘 것이다. 다만 하나를 더 추가한다면 스트레스 해소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처럼 간단한 법칙조차 지키기 힘든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다. 바로 ‘어떻게’라는 의문 때문이..
아이들을 위협하는 ‘소아당뇨’이범석 기자11월 14일은 ‘세계당뇨병의 날’로 전세계적으로 당뇨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이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서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또한 이를 기념하고 대책마련들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세계 곳곳에서 나왔다. 이에 ‘헬스 앤 라이프’에서는 당뇨에 대한 심각성과 합병증, 예방법 등에 대해 기획 연재한다. 지속적인 갈증을 느낀다면 ‘소아당뇨’ 의심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던 아이들이 어느 날부터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고 음식 섭취량이 급증하는 한편 체중이 줄어들고 한 밤중에 자다가 일어나 소변보는 증상이 잦아졌다면 ‘소아당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소아 당뇨병 환자는 성인들과 달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병원에서는 소아당뇨병을 제1형 당뇨병으로 구..
철저한 방역과 시스템 구축은 요원한 일인가이범석 기자 매년 반복되는 가금류의 수난시대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항상 반복되고 있지만 방역에 대한 기대는 역시나 였다. AI(주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 전국의 양계농장과 오리 농장 등은 한마디로 긴급재난센터에 버금가는 혼란에 빠진다. 물론 정부 차원에서의 다양한 대책이나 방안들도 매년마다 논의되고 시행도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있어 AI는 마치 환절기에 찾아오는 감기와 같은 것이 되었다. 이처럼 정부가 매년 외치는 ‘철저한 방역’에도 불구하고 AI가 연례행사로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정확한 답은 “철저한 방역이 아닌 남들 다 아는 그런 방역”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이 막을 수 없는 하늘 길을 통해 들어와 옮겨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병준 신경락한의원장 "해독 건강프로그램은 건강을 위한 선택 아닌 필수"취재팀 이범석 기자최근 몇 년사이 국민들의 관심이 치료를 통한 건강한 삶이 아닌, 예방을 통한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방향으로 의학계에 대한 관심이 급변하기 시작했다. 이는 의료선진국 대부분의 국가들이 지향하는 것으로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국민들의 관심이 예방의학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의학계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에 따른 학계변화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인체의 해독을 통한 정신건강과 함께 면역력을 키워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일명 ‘디톡스보링건강법’을 강조하며 인체해독프로그램을 통해 면역력 강화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일산 신경락한의원’을 찾아 조병준 원장으로부터..
당뇨, 고혈압…생활습관만으로 예방가능이범석 기자 11월 14일은 ‘세계당뇨병의 날’로 전세계적으로 당뇨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이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서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또한 이를 기념하고 대책마련들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세계 곳곳에서 나왔다. 이에 ‘헬스 앤 라이프’에서는 당뇨에 대한 심각성과 합병증, 예방법 등에 대해 기획 연재한다. 지난 기사에서 알았듯 당뇨와 고혈압을 말할 때 사람들은 보통 실과 바늘 같다고 한다. 즉 당뇨병이 있으면 고혈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고혈압 역시 당뇨병이 발병할 여지가 커지기 때문에 이를 가리켜 ‘병과 병뚜껑’에 비유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 사이는 함께 있을 때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신장질환 등의 발생위험을 증가시켜 결코 같이 해서는 안 되..
공동투자로 병원 개원시 주의사항취재팀 이범석 기자이범석 기자 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