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홍동완 임상유전체분석실장 연구팀의 연구성과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하는 ‘2016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홍동완 박사는 하버드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암 유전체 컨소시엄인 TCGA(The Cancer Genome Atlas)로부터 수집한 1,812명의 암 환자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해 암 억제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유전자 변이를 세계 최초로 밝혀냄으로써 새로운 암 진단법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 작년 10월호에 실린 이 연구는 암 억제 유전자의 스플라이싱(Splicing)에 주목했다. 유전자가 단백질을 생성해 우리 몸에 작용하기 위해서는 DNA를 RNA로 발현시키는 과정을 ..
▲연구소장 김주영 ▲이행성임상제2연구부장 김호진 ▲면역세포치료사업단장 이은숙 ▲수술실장 엄우식 ▲회복실장 이순애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장 최귀선 ▲교육훈련팀장 직무대리 최정미
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1448 윤혜진 기자 | 입력일시 2016.06.01 18:48 ▲ (좌) 국립암센터 연구소 김홍래 연구원 (우) 이영재 연구원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연구소 의공학연구과 김홍래 연구원이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같은 과 김영재 연구원이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홍래 연구원은 지난 5월 13일 부산 부경대에서 열린 2016년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5-ALA를 이용한 뇌수술용 종양 관측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성과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아미노레불린산(5-Aminolevulinic Acid) 성분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