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과민증, 당신도 예외일수 없습니다.윤혜진 기자 최근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휴대전화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동물실험 결과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로 전자파에 노출되면 두통·현기증·수면장애·구토 등을 호소하는 전자파 과민증 (Electro-magnetic waves Hypersensibility, EHS) 환자도 적지 않다. 그러나 아직까지 전자파와 뇌종양의 상관성을 명확하게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도출되지 않아,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휴대전화 사용, 이대로 괜찮을까. 전자파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이 자명한 만큼 가능하면 휴대전화를 몸에서 멀리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휴대전화 전자파, 뇌종양 유발최근 휴대전화 전자파의 유해성을..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 news1@compa.kr | 입력일시 2016.05.28 14:34 -美보건당국 연구결과...방사선 노출 쥐 최대 6.6% 뇌종양 발병-남성이 여성보다 방사선 영향 더 크게 받아 휴대전화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이 뇌와 심장에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독성물질프로그램(he National Toxicology Program)이 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방사선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일부 쥐에서 종양이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쥐에게 태어나서부터 2세가 될 때까지 매일 9시간 휴대전화 방사선에 노출했다. 쥐에 노출된 방사선은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유럽이동통신규격(GSM)과 코드분할다중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