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발진성 감염 질환 기승 면역력 떨어지는 시기... 세균과 바이러스에 취약 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 news1@compa.kr |입력 : 2017/03/16 09:00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으로 인한 피부 발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감염 질환의 증상으로 피부 발진을 보이는 경우 그 원인은 세균 감염, 바이러스 감염, 기타 감염으로 나뉜다. 세균 감염에 의한 피부 발진은 포도알균이나 사슬알균 감염으로 인한 경우가 가장 흔하다. 이 두 가지 균이 일으킬 수 있는 질환에는 균이 직접 피부를 따라 퍼지는 농가진과 균이 분비하는 독소로 전신적인 증상을 보이는 성홍열, 독성쇼크 증후군, 열상 증후군 등이 있다. 농가진은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나며 코 주변에 작고 붉은 구진으로 시작해 진..
씻기 습관 들이기 언제부터 시작할까? 취재팀 곽은영 기자 사진 셔터스톡 씻기 습관 들이기,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아이를 둔 부모라면 당면하게 되는 문제 중 하나가 아이들의 위생교육이다. 아이들이 부모의 생각만큼 잘 씻어준다면 좋겠지만 귀찮아서 혹은 여러 이유로 씻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다. 어린이 건강교육 전문기업 우리아이들에서는 각종 감염병 질환과 식중독 예방 등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해 보건위생교육 수리수리 장난감 나와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우리아이들 김회숙 대표의 도움말로 올바른 위생교육 정보를 정리했다. 자주, 올바르게, 깨끗하게손 씻기와 손 소독만으로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어린이 건강교육 전문기업 우리아이들의 ‘수리수리 장난감 나와라’ 캠페인은 눈에 보이지 ..
기획취재팀 안종호 [헬스앤라이프 카드뉴스] 기획 : 안종호 , 편집디자인 : 박연지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고령자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운동은 새벽 피해 실내에서곽은영 기자 사상 최대의 폭염이 지나가고 기온이 영하권을 넘나들며 일교차가 커지는 계절이 찾아왔다. 일교차가 10℃ 이상 나는 날씨가 계속되면 우리 몸의 생체리듬은 혼란을 겪게 된다. 공기를 마시고 내뱉는 호흡기는 이 같은 기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나이가 들수록 세포와 장기의 회복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저항능력, 즉 면역력도 떨어진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의 경우 일교차가 1℃ 커지면 사망률이 2.5%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때문에 평소 건강한 사람이라도 관리를 잘 해야 하며 특히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호흡기가 약한 노인들은 특별히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