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두드러기 관리 수칙 알리기 나서 한국노바티스㈜는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World Urticaria Day)을 맞아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수칙 6계명을 발표했다. 세계 두드러기의 날은 2014년 전 세계 각국에서 두드러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완치를 응원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올해 8년째를 맞이한다. 한국노바티스가 진행하는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는 만성두드러기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질환 인지도 제고와 환자의 고민, 오해, 증상을 잠재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수칙’은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두드러기의 질환 특성을1 고려하여 증상 완화를 위해 ..
폐경 전/후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 확인한 전체생존기간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11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 오영택 기자입력 : 2020-11-02 13:46 | 수정 : 2020-11-02 13:46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리보시클립)에 대해 11월 1일부터 폐경 여부와 상관없이 호르몬 수용체(HR)양성,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음성(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전이성 유방암은 4기 유방암 중 암세포가 인체의 다른 장기로 전이돼 완치가 어렵고 재발 가능성이 높다. 또한 국내 유방암은 폐경 전 환자수가 서구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폐경 전 유방암은 폐경 후 유방암 대비 암세..
국내 최초 중증 지속성 알레르기성 천식 환자 대상 생물학적 제제 보험급여 적용 오영택 기자입력 : 2020-07-01 15:59 | 수정 : 2020-07-01 15:59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7월 1일부터 중증 알레르기성 천식 환자의 치료제로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1일 밝혔다. 졸레어의 급여 적용으로1 기존 표준 요법에 반응하지 않던 국내 소아 및 성인 중증 알레르기성 천식 환자들에 새로운 치료 옵션이 추가됐다. 졸레어는 알레르기성 천식의 주요 매개체인 면역글로불린 E(IgE)를 표적으로 하는 중증 천식 치료를 위한 최초의 생물학적 제제로 국내에서 중증 알레르기성 천식에 생물학적 제..
한국노바티스, 코로나19 치료 일선의 의료진 보호 및 중증 환자 치료, 관련 연구 지원 위해 대한의학회에 기부금 5억8천만원 전달 오영택 기자입력 : 2020-05-12 09:44 | 수정 : 2020-05-12 09:44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대응 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보호와 중증 환자 치료, 관련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의학회에 기부금 5억 8천만원을 지난 4월 29일 전달했다. 한국노바티스의 기부금을 전달 받은 대한의학회는 ‘코로나19’ 방역 및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위한 방호복, 마스크, 안경 및 장갑 등의 방호물품을 확보해, 시급한 의료현장에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태가 종식되는 시점까지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
학술대회 자체 지원은 허용해도 개인 지원은 불법 ... 부당판촉혐의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08 14:45 한국노바티스가 시정명령과 함께 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고, 검찰에 고발됐다. 8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는 "해외 학술 대회 참가 경비 지원을 명목으로 부당하게 고객을 유인했다며 한국노바티스에 대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다국적 제약회사 노바티스(Novartis)의 한국 법인으로 글리벡(백혈병), 가브스(당뇨병), 엑셀론(치매) 등 다수의 전문 의약품과 일반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제약 분야 공정 경쟁 규약을 위반하는 방식으로 해외 학술 대회 참가 경비 지원을 부당한 ..
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5/22 20:19 시민단체가 보건복지부를 직무유기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2일 보건복지부의 한국노바티스(이하 노바티스) 리베이트 의약품 일부에 대한 봐주기식 행정처분에 문제가 있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경실련은 “노바티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으면서도 단속을 피하기 위한 방법만을 강구했고, 실제 2010년 11월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되자 이번엔 의약전문지 등을 우회하는 방법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며 “복지부는 관련 주무부처임에도 일부 우려만을 고려, 대체의약품의 취지를 훼손하는 봐주기식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공익감사 청구 이유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8일 의약품 리베이트를 제공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