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수 초과·대장균군 양성 등 비위생적인 취급 원인취재팀 전유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11월 상반기동안 회수·판매중지 처분을 내린 제품을 발표했다. 보름 동안 7건이 적발돼 식품안전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7개 제품은 ▲유청식품의 해뜨락산초가루(유통기한 20171024) ▲녹차원 주식회사의 유기농유자차(유통기한 20181011) ▲비비씨푸드의 마야시크리스피크레페초코바나나맛(유통기한 20170211) ▲(유)코니델의 국물양념베이스(유통기한 20170418) ▲코리아푸딩 충청지점의 돈통보쌈시즈닝(유통기한 20161127) ▲주식회사 다진상사의 큰왕란(유통기한 20161130) ▲(주)바른길의 현미쌀스틱(유통기한 20171019)이다.7개 제품 중 3개가 대장균군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장균군 양성일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