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01 10:00 수정 : 2018/04/01 10:00 사진=걷는나무 하루 종일 일에 치여 지친 몸을 눕히고 TV나 스마트폰 화면을 멍하니 들여다보는 사람들. 전형적인 우리의 모습이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헛헛한 마음에 쉽사리 잠을 이루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저자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재미있는가 묻는다. 연세대 의대 졸업 후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정태섭 교수는 2011년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에서 대한민국 영상의학과 명의로 선정된 이른바 유명하고 유능한 의사다. 하지만 그는 의사 생활에 만족하지 않았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섰던 그는............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ksh2@healthi.kr 기사 원문 보기http://m.healthi.k..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04 09:00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 위치한 ‘지혜의 숲’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든 공동서재다. 출판도시의 심장 ‘지혜의 숲’ 서울 마포구 합정역에서 2200번 버스를 타고 25분가량을 달리면 파주출판도시에 도착한다. 출판도시는 인간과 자연, 문화와 산업이 잘 어우러진 책의 도시로 기획됐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건축전시장으로 저마다 스토리가 있는 독특한 건축물로 채워져 있다. 버스에서 내려 다산교를 지나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지혜의 숲이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 위치한 ‘지혜의 숲’은 출판도시의 심장부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든 공동서재다. 20..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5/30 13:56■ 습관 성형(이지수 지음, 닐다 펴냄)="절식하면서 1주일에 3kg을 빼겠어", "매일 고구마를 먹으면서 살을 빼겠어"라며 굳은 마음으로 시작한 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살이 빠지는 것 같다가도 다시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온다. 심지어 더 살이 찌기도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 가지 음식만을 먹거나 식사 양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다이어트는 평생 지속할 수 없고, 끓어오르는 식욕은 꾹꾹 누르면 결국 터져나오기 때문이다. 이렇게 살이 빠졌다 찌기를 반복하면 오히려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변하고 만다. 극단적인 식단은 다이어트 최대의 적인 것이다. 균형 잡힌 식단, 제때에 적당한 양 섭취, 운동이 병행돼야 요요 없이 건강하게 살이 빠지는....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5/23 11:29■ 8주간의 기적 근육의 부활(조명기 지음, 청림Life 펴냄)=직업상 바쁘고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뚱뚱한 몸, 마른 몸, 허약한 몸을 가지게 된 개그맨들이 조명기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하루 최소 30분, 딱 8주 동안 운동을 했다. 그 결과 그들의 술 배, 좁은 어깨, 처진 엉덩이가 건강하고 탄력 있는 근육질 몸으로 180도 탈바꿈 했다. 수많은 연예인, 일반인들의 뚱뚱한 몸, 마른 몸, 허약한 몸을 드림바디로 만든 조명기 트레이너의 프로그램을 집약한 책 『8주간의 기적 근육의 부활』이 출간됐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는 개그맨 김재우, 송준근, 오지헌 등의 운동 전후 사진과 성공담, 2장에는 기구 없이....... 기사원문보기 ..
[헬스신간] 37℃의 비밀취재팀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2/15 11:29 | 수정 : 2017/02/15 11:29 ■37℃의 비밀(Uwe Karstadt지음, 경원북스 펴냄)=글로벌 시장은 눈부신 발전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인간은 여전히 자연, 햇빛, 중력, 산소 등 수천 년 전 존재한 자연적 현상에 의지하며 살아간다. 인간은 건강을 위해 모든 것을 제공해주는 대자연에 의존해야 한다. 이 책은 자 독일 자연 요법 의사 Uwe Karstadt씨는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37도 유지하는 것이 필수라고 한다. 체온이 낮아지면 우리 면역체계, 생기, 대사 작용의 50~70%가 감소하고, 손발이 차가워지고, 몸이 열을 잃어 이와 관련된 질병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이유가 37도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