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차의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방역 관련 진료에 매진 조수빈 기자입력 : 2020-12-16 12:40 | 수정 : 2020-12-16 12:40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최환석)가 제6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자로 대한가정의학회 서울지회(이하 서울지회)를 선정했다. 일차의료학술상은 2015년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에 있어 뛰어난 업적을 쌓으며 국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의 특수성을 고려해 코로나19와 관련한 일차의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해 온 서울지회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울지회는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로 방역 관련 진료에 매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