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7일) 전국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와 호남 지역에서 AI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병원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치단체와 축협 등의 소독차량을 모두 동원해 전국 축산시설 내외부에 대한 동시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또 124명의 지역 담당관이 자치단체 거점 소독장소와 도축장, 사료공장 등에 대한 방역 이행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지자체 거점소독장소에서의 축산차량 및 운전자에 대한 소독 실태, 도축장·사료공장·비료제조업체 등 축산관계시설의 소독설비 설치 및 소독실시기록부 기록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축산농장은 축사 내·외부 소독과 출입차량 및 출입자..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 [헬스앤라이프 카드뉴스 : '얼굴의 나이테' 주름을 예방하는 다섯가지 생활수칙] 기획 : 안종호 | 디자인 : 박연지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유일한 ‘AI 청정지역’이었던 영남지역 방역망에도 비상이 걸렸다. 12월 6일 철새 도래지인 경남 창녕 우포늪의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의 철새 종류의 하나인 큰고니 폐사체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천일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이 늪지라서 농가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발생 지점 10㎞ 이내에 농가가 있는지 예찰 중”이라며 “농가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영남지역 방역망도 뚫렸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철새가 지속적으로 영남지역에 들어오고 있고 계란 운반 차량 등을 통해 수평 전파 가능성이 있는 만큼 농가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지역이 또 늘었다. 충남 천안의 종오리 농장과 아산의 산란계 농장이 AI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 신고된 충남 천안 종오리 농장의 의심축, 지난 2일 신고된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의 의심축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당국은 해당 농가에서 사육중인 종오리 4349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리했으며 산란계 15만마리는 매몰 처리 중이다.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는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을 통제하고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 AI 의심신고가 첫 접수된 지난달 16일 이후 5일까지 20일간 국내에서 AI 양성 농가는 80곳으로 늘..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졌다. 여기에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며 환절기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처럼 면역력이 떨어져 계절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재료의 치료 성분까지 더해진 한방차를 권한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면역력 강화’ 한방차 5가지를 소개한다. ◆고혈압·다이어트 효과 ‘진피차’ 제철과일인 감귤의 껍질을 진피라 한다. 감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히 해 감기예방에 좋다. 또한 비타민C의 작용으로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비타민P(헤스페리딘)는 모세혈관 투과성의 증가를 억제해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진피차는 지방흡수를 억..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헬스앤라이프 카드뉴스 : 미세먼지 대처법] 겨울철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외출자제가 필요한 미세먼지 농도 '나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각종 호흡기, 심혈관, 피부질환 등을 유발하는 '보이지 않는 불청객' 미세먼지의 대처방법 및 건강 생활수칙을 소개합니다. ... [헬스앤라이프 카드뉴스 : 미세먼지 대처법]기획 : 안종호 | 디자인 : 박연지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
전화 한 통화로 기증 동참 가능해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심장이식 덕분에 남들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마치 꿈만 같습니다.” 12월 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가 개최한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의 밤’ 행사에서 장기기증을 통해 새 삶을 선물 받은 서혜영(20·여)씨는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선천성 심장기형으로 심장병을 앓던 서씨는 14살이던 2009년 얼굴도 모르는 뇌사자에게서 심장을 이식받았다. 심장병을 극복한 그는 현재 사회복지학과를 다니는 대학생으로 성장했다. 서씨는 “선천성 심장병 때문에 친구과 마음껏 뛰어놀 수도 없었고 미래를 꿈꿀 수조차 없었다”며 “내게 심장을 기증한 8살 남자아이와 그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
정읍 3곳 오리 270마리, 음성 닭150마리 폐사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전북 정읍시 고부면 일대 3곳의 오리 농장과 충북 음성군 삼성면 산란계 농장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대책본부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AI는 속수무책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북도는 5일 육용 오리 200마리가 추가로 폐사해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 방역당국은 “오전 10시께 정읍시 고부면 용흥리와 관정리 일대에서 AI 의심 신고가 들어와 가검물 등을 채취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AI로 추정되는 용흥리 B 축사에서 3㎞ 안에 있는 이들 3곳의 오리 농장은 동림저수지와 고부천 인근에 있다. 이에 따라 도는 현장 간이 키트 검사를 하고 이 지역에 이동제한조치를 내리는 등..
AI 13개 시군으로 확대…살처분 300만마리 육박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이번 주말이 AI 확산 고비,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 추진하겠다.”정부의 AI 방역대책본부가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거침없는 기세로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6∼29일 양주·화성·평택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된 닭·오리 농가 4곳도 모두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으며 수도권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1일 기준으로, 총 29건의 신고 중 24건이 AI로 확진됐다. 영남권을 제외한 6개 시·도, 13개 시·군까지 확산됐으며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강원도 철원군에서도 AI 의심 농가가 나왔다. 현재 경기 이천·안성..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헬스앤라이프 카드뉴스] 보통 갱년기는 중년 여성들에게 찾아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중년 남성들도 갱년기를 겪습니다. 남성 갱년기의 증상은 무엇이고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헬스앤라이프 카드뉴스에서 알려드립니다. ... [헬스앤라이프 카드뉴스 : 남성갱년기와 호르몬]기획 : 안종호 | 디자인 : 박연지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헬스앤라이프 카드뉴스] 보통 갱년기는 중년 여성들에게 찾아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중년 남성들도 갱년기를 겪습니다. 남성 갱년기의 증상은 무엇이고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헬스앤라이프 카드뉴스에서 알려드립니다. ...[헬스앤라이프 카드뉴스 : 남성갱년기와 호르몬]기획 : 안종호 | 디자인 : 박연지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나이가 들수록 뇌도 늙는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은 더 떨어지고 사고도 빠르게 전환되지 않는다. 하지만 무뎌진 뇌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치매는 나이가 들어 대비하는 질환이 아니다.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어 치매를 4대 신경 질환으로 꼽는 이유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물론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우리의 뇌도 훈련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신문 읽기, 편지 쓰기, 언어학습 등이 있다. 최근에는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자극하는 ‘두뇌 훈련’이 각광을 받고 있다. 단순계산의 반복이 아니라 간단한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두뇌 활동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매 예방 및 두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간단한 두뇌운동법을 소개한다. ◆집중력테스트잔상이미지를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