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5/24 11:41그림=셔터스톡 요로결석은 온도와 계절이 중요한 발생요인으로 작용해 여름철에 주로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일까. 이를 증명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끈다. 장인호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교수와 서동철 중앙대 약대 교수팀이 최근 한국 도시별 기후 변화에 따른 요로결석 발병률 빅데이터 분석 결과 실제로 여름에 요로결석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중앙대병원에 따르면, 장인호 교수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9~2013년 서울, 인천, 부산 등 주요 5개 도시의 요로결석 환자 68만7833명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기후 변동과 발병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도시별 평균 온도가 상승할수록 요로결석 발병률이 증가했으며 습도가 올..
[키즈헬스]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육아상식 아이 건강을 위한 첫걸음 ‘면역력’ 취재팀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2/07 17:56 사진=셔터스톡 겨울에는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아이들은 체온조절에 미숙한데다 건조한 공기까지 더해지면 감기를 비롯한 여러 가지 겨울철 질병에 걸리기가 더 쉽다.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 꼭 알아 두어야 할 육아상식 몇 가지를 알아봤다. 면역력이란 우리 몸이 세균, 바이러스 등과 같은 나쁜 요인들을 인지하고 해독, 살균해 몸을 지키는 방어력을 일컫는다. 이미 질병에 걸렸더라도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회복이 빠르지만 면역력이 약하면 치료가 어렵고 회복이 더디다.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질병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획취재팀 안종호 [헬스앤라이프 카드뉴스] 기획 : 안종호 , 편집디자인 : 박연지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