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기자 입력 : 2019-06-01 11:09 수정 : 2019-06-01 15:00 17시간 30분, 사상 최장시간 협상 . . . 평균인상률 2.29% 1조478억 추가소요 조산원 3.9%, 약사회 3.5%, 치협 3.1%, 한의협 3.0%, 병협 1.7% 등 타결 의협 2.9% 제안에 결국 올해도 결렬사태. . . "유감, 회원 기대에 전혀 못미쳐" 2020년도 6개 의약단체 수가협상단. (윗줄 왼쪽부터)이필수 의협 부회장, 송재찬 병협 상근부회장, 김수진 치협 보험이사 (아랫줄 왼쪽부터)윤중식 약사회 보험이사, 김경호 한의협 부회장, 이옥기 조산협 회장. 사진=헬스앤라이프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내년도 의료계의 살람살이를 결정짓는 '환산지수(수가)'가 사상 최장시간 협상 끝에 확정됐다...
윤혜진 기자입력 : 2018/06/25 10:42 수정 : 2018/06/25 10:42 사진 = 헬스앤라이프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지난 5월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6개 의약단체간의 2019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을 결정짓는 최종협상이 진행됐다.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 발표와 함께 적정수가를 약속한 이후 첫 수가협상인 만큼 공급자단체는 그 어느 때보다 수가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상황. 때문에 수가 인상률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져, 법적 협상 시한인 31일 자정을 넘어 1일 새벽 3시까지 협상은 지속됐다. 결국...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8062511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