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에 도움” 1900만원 상당 랩신 손소독제 기부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22일 오후 ㈜애경산업 랩신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2400개를 전달받았다. ㈜애경산업 김남수 사업부장, 임금희 차장은 이날 김우경 병원장, 조용균 제1진료부원장, 이금숙 간호본부장을 만나 자사의 위생 전문 브랜드인 랩신 새니타이저 겔 500ml 제품 2400개(19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애경산업의 위생전문 브랜드인 랩신은 ‘더 나은 병원 생활을 위한 클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손소독제를 원내에 비치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우경 병원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시점에서 임직원들을 비롯해 병원 이용객들이 다시한번 감염병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
손소독제 배포·ATP검사 등 ‘손 위생’ 강조 취재팀 전유나 기자 사진제공=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8일 ‘제9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최근 병원 내 감염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관리의 중요성 인식을 고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변은경 간호부원장, 최희정 감염관리실장, 한종인 QPS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 병동을 순회하며 병동 간호사와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손 소독제를 배포하며 손 위생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1층 로비에서는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손 표면 ATP(세균오염도분석기, Adenosine Tri-Phosphate) 검사도 시행했다. 이 외에도 형광물질을 이용한 손 씻기 체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