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15 13:30 수정 : 2018/03/15 13:302018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석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헬스앤라이프 2018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에 참석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의료기기산업을 육성하는 법률과 지원 대책 마련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IMES 2018 개막식에 참석한 박 장관은 4차산업 혁명이 의료계에 가져올 변화를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은 많은 기술 변화를 시작으로 산업 현장의 변화, 삶의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의료 영역에서 변화는 매우 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