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윤보라기자] 지난 6일 리우올림픽 개막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열기가 뜨겁다. 브라질과 12시간의 시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새벽에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올림픽 기간 동안 자연스럽게 야식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대부분 올림픽을 시청하면서 치킨, 피자, 족발 등 자극적인 음식을 먹곤 하는데, 이는 살이 찌기 쉽고 기능성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밤에는 되도록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샐러드나 위에 부담이 덜 가는 차 종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야식의 유혹을 참을 수 없다면 건강을 생각해 맛 좋고 영양도 가득한 남미 스타일 야식을 추천한다”..
K-뷰티, K-메디컬 넘어서 K-헬스까지! 유커들 사로잡다 n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열풍 이끌며 유커(중국인 관광객) 폭발적 증가 n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중국 노동절 기간 동안 유커 전년대비 20% 상승 n 한류 드라마 영향으로 여배우 화장품에서부터 한국 미(美)에 대한 관심 높아져 n 자국 먹거리에 대한 불신으로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인기 식을 줄 몰라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열풍을 재점화하며 우리나라를 찾은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관광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한·중 동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중국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를 통해 방영돼 누적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했고, 기존에 1위를 차지하던 중국 드라마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