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맥주 등 고칼로리 음식 대사증후군과 발기부전 일으킬 수 있어 - 규칙적인 운동 통해 비만 예방하고 정상적인 생활 습관 길들여야 치킨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 국민 간식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먹는 치킨과 맥주는 최고의 조합으로 꼽힌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른 바 '치맥'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치킨과 맥주에 애정을 쏟고 있다. 그러나 치킨과 맥주는 매우 높은 고열량을 자랑하므로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치킨의 칼로리는 닭다리 1조각 당 약 300kcal, 맥주는 약 190kcal(500cc 기준)로 알려져 있다. 만약 맥주 1잔에 치킨 2조각을 섭취한다면 어느새 800kcal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고열량 음식 섭취는 곧장 비만으로 이어질 ..
김성화 기자입력 : 2018/06/25 11:03 수정 : 2018/06/25 11:03 사진=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비만, 당뇨, 고혈압 등 대사 증후군 환자일수록 치주염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밝혀졌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홍수민 내분비내과 교수와 구호석 신장내과 교수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만 3196명을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치주염 발생 위험이 최대 1.52배 높게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대사증후군 항목을...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80625110013
안종호 기자입력 : 2017/07/03 18:35 수정 : 2017/07/03 18:35 계란을 하루 한개 이상 섭취하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대희·신상아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이 국내 40~69세 성인 13만420명(남 4만3628명, 여 8만6738명)을 대상으로 계란 섭취량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2004∼2013년 전국 38개 병원 및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49
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입력 : 2017/06/26 20:24망막출혈 / 사진=셔터스톡 복부비만이 있거나 혈당이 높을수록 망막 혈관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시행한 환자 중 안저 사진을 촬영했던 3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대사증후군이 있을 경우 망막 출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았다. 이전에 고혈압, 심부전,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당뇨, 고혈당 등이 망막 혈관의 직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보고된 적은 있었지만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와 망막 혈관 변화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이상지혈증 등의 대사 위험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존재하는 상태를..
0.44 이상이면 '대사증후군'도 의심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입력 : 2017/06/20 13:41허리둘레를 측정하는 모습/사진=백병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만센터에서 20일 자녀가 비만인지 알아보는 간단한 계산법을 발표했다. 센터 강재헌·허양임 교수팀은 2010~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0세 이상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3057명(남아 1625명, 여아 1432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허리둘레를 키로 나눈 값이 0.47 이상이면 비만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중학교 1학년 학생의 키가 145cm, 허리둘레가 70cm라고 했을 때 ‘70÷145=0.482’로 0.47보다 높으므로 이 학생은 비만이다. 일반적으로 신체지표를 이용한 비만은 BMI(Body Mass Index,..
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입력 : 2017/06/19 11:19 라면을 주 3회 이상 먹으면 월 1회 이하로 먹는 사람보다 심혈관계 대사질환 위험이 2.6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범조(서울대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장남수(이화여대 식품영양학) 교수 공동 연구팀은 건강검진에 참여한 서울지역 18∼29세 대학생 3397명(남 1782명, 여 1615명)을 대상으로 라면 섭취와 심혈관계 대사질환 위험요소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연구 논문에 따르면 조사 참여 대학생들의 평균 라면 섭취 빈도는 주 1∼2회가 30.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월 2∼3회(29.8%) ▲월 1회 이하(27.6%) ▲주 3회 이상(11.7%) 순이었다. 연구팀은 라면 섭취 빈도에 따라 심혈관..
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5/29 13:39사진=셔터스톡 대사증후군 환자가 하루 수면 시간 6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으로 사망할 확률이 2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 대사증후군의 요인을 3가지 이상 가지면 대사증후군으로 본다. 최근 헬스데이 뉴스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주립 밀턴 허쉬 병원(Penn State 's Milton S. Hershey Medical Center)의 수면치료센터 훌리오 멘도자(Julio Fernandez-Mendoza) 박사팀 연구 결과 ,수면시간이 짧으면 특히 고혈압과 고혈당 환자 등 대사증후군 요인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조기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수면 검사실에서 평균 연령 4..
과일 채소 하루 500g 섭취 습관으로 가능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입력 : 2017/05/26 13:40사진=셔터스톡 평소 과일과 채소를 먹는 습관이 폐경기 여성의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40%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 내 내장을 둘러싸는 지방이 많이 쌓인 형태인 내장지방형 복부비만과 고혈압, 고혈당, 지질이상 같은 생활 습관 병의 위험인자를 함께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유병율이 높아지며, 우리나라에서 40~50대 남성과 폐경 후 여성에게 대사증후군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26일 한양대병원 예방의학교실 김미경 교수팀은 40~64세 여성 약 3000명을 대상으로 한 과학과 채소 섭취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도 조사 분석 결과, 평소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
단가불포화지방산 함량 높은 기름 심혈관 건강 개선취재팀 곽은영 기자[헬스앤라이프] 카놀라유 등 단가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기름 섭취가 대사 증후군 개선 및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연례학술대회 '미국비만주간(Obesity Week)'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카놀라유 및 고올레인산 카놀라유가 복부 지방 감소를 도와 대사 증후군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놀라유는 단가불포화지방 함량이 높을뿐만 아니라 일반 식용유 중 포화지방 함량이 가장 낮고 식물성 오메가3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Penn State University),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교(Universi..
대사증후군 각종 심뇌혈관·당뇨·암 질환 발병 위험 높여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 news1@compa.kr | 입력일시 2016.05.26 15:23차움, 대사증후군 집중 치료 전문센터 개설 대사증후군 각종 심뇌혈관·당뇨·암 질환 발병 위험 높여 [헬스앤라이프=곽은영기자] 차병원 차움이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각종 성인병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을 집중 치료하는 ‘대사증후군 전문센터’를 개설한다. 새롭게 문을 연 차움 healthi.kr [헬스앤라이프=곽은영기자] 차병원 차움이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각종 성인병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을 집중 치료하는 ‘대사증후군 전문센터’를 개설한다. 새롭게 문을 연 차움 대사증후군 전문센터는 내분비내과 박원근 교수를 필두로 내분비내과 황세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