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화 기자 입력 : 2019-08-23 18:48 수정 : 2019-08-23 18:48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 그림=123RF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이 산모의 혈액 내 미생물을 통해 조산 예측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 사진=이대목동병원 연구팀은 41명의 임산부(만삭 분만 산모 20명, 조산 산모 21명)를 대상으로 혈액을 수집하고 DNA를 추출해 16s rRNA 유전자 앰플리콘 시퀀싱(gene Amplicon Sequencing)을 수행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든 임산부는 장내 미생물과 같이 퍼미큐티스(Firmicutes), 프로테오박테리아(Proteobacteria), 박테로이데테스(Bacter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