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3일 오픈 ... 앱 다운로드 통해 체험 가능입력 : 2018/04/03 10:05 수정 : 2018/04/03 10:05 국립생태원이 생태 체험관 미디리움을 3일 오픈했다. 사진= 국립생태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태 체험관 미디리움을 3일 정식 공개한다. 미디리움은 생태계 보전, 멸종위기종, 환경오염 등 생태와 관련된 주제들을 동작인식, 증강현실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에코 스페이스, 에코 스케치, 에코 레인저, 에코 블록놀이 등 총 9종의 디지털 전시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기후대별 다양한 동식물이 전시돼 있는 에코리움과 더불어 국립생태원의 대표적인 전시체험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국립생태원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