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6/13 11:33임영애 교수/사진=아주대병원 임영애 아주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 2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제36차 대한수혈학회(The Korean Society of Blood Transfusion) 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3년이다. 대한수혈학회는 수혈 및 연관 학문에 관한 학술연구, 더 효과적인 수혈요법 정착 등을 위해 1982년에 설립했다.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비롯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대한수혈학회지를 발행하는 등 학술 교류와 교육을 활발히 수행하고...............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1..
“한번 파괴된 치주조직은 돌이킬 수 없어”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6/09 09:00홍지연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2015년 건강보험심가평가원 진료비 통계자료에 의하면 ‘치주질환’이 감기에 이어 병원을 가장 많이 찾는 질병 2위를 차지했다. 치주질환은 진료인원이 3명 중 1명꼴일 만큼 흔한 질환이다. 최근에는 심장병, 폐질환, 암 등 전신질환과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치주질환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치주질환이 전신에 미치는 영향과 원인,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 홍지연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와 함께 알아봤다. “많은 분들이 치주질환으로 잇몸 치료를 받고 나면 완치돼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치료를 한번 받고 나면 다시 ..
한국의 신약개발 현주소 부족한 임상자와 규제에 발목 잡힌 ’신약‘ 취재팀 이범석 기자 입력 : 2017/02/06 09:19 전 세계가 노령화 가속화로 인해 ‘인구고령화’가 글로벌 이슈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우리나라는 2015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3.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0년에는 15.7%, 2030년에는 24.3%에 이를 전망이다. 이 같은 노령화 추세는 의약품 수요 증가로 이어져 2017년에는 바이오 업계가 다소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신약개발 밑거름 ‘질병 원인 규명’ IMS(글로벌 제약시장 조사기관) 2020년 글로벌 의약품 시장이 연간 4~7% 성장해 1400~1430억달러(약 164조8000~168조3000..
[인사]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 취재팀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2/01 09:23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 곽재영 치과보철과 교수............... 곽은영 기자 news1@compa.kr 기사 원문: http://www.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201105693&page=1&catr=18&search_keyword=&search_type=
“양·한의학 경쟁보다 상호보완 필요해 통합의학은 시대적 요청”취재팀 윤혜진 기자 “양의학과 한의학이 상호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환자 중심의 통합의학을 만들어야 한다” 한방과 양 방이 결합된 통합의학은 의료계의 화두다. 한국한의학 연구원 전 원장이자 단국대 특임부총장을 지낸 최승훈 교수(59)는 의학계가 양방과 한방의 융합이라는 큰 변화 의 기로에 서 있는 가운데 한의학계의 당면 과제를 해결 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WHO전 통의학자문관으로 선정된 최 교수는 한의학의 국제 표준 화와 과학화에 힘써 왔으며 최근에는 1500 페이지에 달 하는 ‘한의학’이라는 근거중심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그가 있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를 찾아가 통합의학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취재팀 곽은영 기자 백구현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1월부터 1년이다. 1956년 창립 이후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대한정형외과학회는 현재 7,642명의 회원을 거느린 큰 규모의 학회로 발전했다. 백구현 교수는 "우리나라 정형외과학의 세계화를 위해 정진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곽은영 기자 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