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만 1세 이상 18세 미만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Ph+ ALL) 환자에서 1차 치료로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 투여 시 건강보험 급여 적용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자사 치료제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이 10월 1일부터 새로이 진단받은 만 1세 이상, 18세 미만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Ph+ ALL) 환자 1차 치료에 항암화학요법 병용 투여 시 국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9월 30일 개정 고시한 바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ph+ ALL 환자에게서 스프라이셀을 처방할 경우, 기존 이매티닙을 포함한 단독 또는 병용 요법에 저항성 또는 불내성을 보이는 환자 대상의 2차 이상..
게피티닙 대비 개선된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 및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 입증한 임상에 근거해 급여 인정 오영택 기자입력 : 2020-12-16 20:41 | 수정 : 2020-12-16 20:41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비짐프로(성분명: 다코미티닙)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2020년 12월 1일부터 EGFR 활성돌연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1차 치료에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국내 허가 받은 비짐프로의 급여 적용에는 교과서, NCCN 및 ESMO 가이드라인, 임상논문에 근거해 이루어졌다. 비짐프로는 EGFR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로, EGFR을 선택적,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