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라인턴∙곽은영기자입력 : 2017/07/03 18:31 수정 : 2017/07/03 18:31사진=셔터스톡유방암은 전세계적으로 여성들이 흔하게 겪는 암으로 한국에서는 갑상선암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다. 유방암은 암의 특성상 치료를 위해 유방을 절제해야 한다는 점에서 환자가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 그러나 2015년 4월부터 유방재건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비용 부담이 줄어...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43
안종호 기자입력 : 2017/07/03 18:16 수정 : 2017/07/03 18:16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오는 11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액티브X'가 사라진다. 동부그룹의 IT서비스 자회사인 ㈜동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액티브X 제거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행정 공공기관 홈페이지 액티브X 제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될...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44
윤지은 기자입력 : 2017/07/03 17:56 수정 : 2017/07/03 17:56 사진=셔터스톡중이염은 고막과 냉 사이의 고간을 중이강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질환을 총칭한다. 주로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기능장애와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가장 큰 원인이다. 지난 2015년 중이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절반 이상이 9세 이하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건보 대상 9세 이하 아동중 4분의 1이 중이염 진료환자로 나타나 소아와...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45
곽은영 기자입력 : 2017/07/03 16:50 수정 : 2017/07/03 16:50 (왼쪽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 정 준 교수/사진=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 환자의 항암 치료 가능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선 비싼 유전자 검사가 필요했다. 하지만 PET-CT로 검사 대상자를 선별할 수 있어 환자의 부담이 크게 줄 전망이다. 유방암 중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인체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HER2) 음성의 유방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으로 힘든 항암치료를 생략할 수 있다. 이를 판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검사방법은...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31
김은경 기자입력 : 2017/07/03 14:51 수정 : 2017/07/03 14:51지난 한 달간 의료계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은 무엇일까? 넘치는 정보와 소식에 가려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건강 이슈를 키워드로 정리했다. 사진=셔터스톡#콜레라필리핀 세부 여행 후 귀국한 여행객이 또 콜레라에 감염돼 올해로 세번째 콜레라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확진자 모두 필리핀을 다녀온 내국인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필리핀 세부 여행 후 지난 6월 14일 제주항공 7C2406편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남성이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 환자는...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40
안종호 기자입력 : 2017/07/03 13:58 수정 : 2017/07/03 13:58 7월에 접어들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보청기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디지털 보청기는 아주 작고 민감한 부품들로 구성된 전자의료기기로 습기에 매우 약하기 때문이다.물기나 축축한 귀지가 보청기 안으로 들어가 방치되면 부품을 부식시키거나 고장의 원인이 된다.습한 장마철, 귀 건강을 지켜주는 보청기 관리법에 대해 살펴본다...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36
곽은영 기자입력 : 2017/07/03 13:57 수정 : 2017/07/03 13:57사진=이화의료원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모기로 감염 질환을 겪고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는다고 밝혔다. 흔히 모기를 잠자리 방해꾼정도로만 생각하지만 균을 옮기는 매개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여름철 야외활동이나 해외여행, 유학 등을 고려한다면 보다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매년 약 2000명이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병원을 찾고 5월부터 상승곡선이 시작돼 7월에 환자가..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30
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7/03 11:33 인삼은 워낙에 몸을 보호하는 약재로 잘 알려져 있다. 항암, 면역증 증진, 피로개선 등 다양한 약효가 있지만 일상에서 활용하는 채소처럼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밥과 함께 먹으면 반찬류가 되고 몸의 기운을 돋우게 하는 보양식으로, 서양조리법을 곁들이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퓨전 음식으로도 우수한 식재료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35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7/03 09:00양 발을 붙이고 섰을 때 양 무릎 사이가 벌어지는 상태를 흔히 ‘오다리’, 의학 용어로는 ‘내반슬’이라고 한다. 특히 오다 리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여성은 다리 근육량이 적고 관절의 크기가 작아 그만큼 하중을 견디기 어려워서 더 잘 휘는 것이다. 오다리는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더 큰 문제는 나이가 들어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 을 악화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는 점이다. 오다리의 원인은 무엇이고, 언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 휜 다리 치료의 대가로 알려진 임창무 뉴본정형외과 원장을 그의 진료실에서 만나 인터뷰했다. 인터뷰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 병원 로비에 앉아 있는데, 임창무 원장의 이름이 계속해서 ..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7/02 09:00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많은 사람이 키는 유전이라고 생각했다. 신간 「키 메이커」는 키는 유전적인 영향이 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노력을 통해 성장 저해요소를 잘 극복한다면 키를 크게 키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유전 외에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영양, 운동, 스트레스, 수면, 생활습관이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한다. 저자 백기자 씨는…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28108137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7/02 08:30 땡볕 더위가 지속되는 7월, 갑작스럽게 찾아온 무더위에 무기력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영양가 있고 무더위를 달래줄 차가운 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박해리 셰프의 더위를 달래주는 여름철 요리 3품을 소개한다. 냉토마토 스프 재료(2인분) 토마토 400g, 파프리카 40g, 오이 80g, 양파 30g, 마늘 2쪽, 올리브유 1큰술, 소금 약간 조리법1.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29108172
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7/01 08:30대림미술관이 오는 7월 전시 연계 문화 프로그램 ‘선데이 라이브(SUNDAY LIVE)’에서 재즈펑크 밴드 ‘JSFA’와 비트메이커 ‘SOWALL’의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인다. ‘선데이 라이브’는 현재 진행중인 전시 연계 문화 프로그램으로 전시 감상 이외에도 미술관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대림미술관이 매주 일요일 제공하는 ‘선데이 라이브&클래스’의 일환이다. 매달 1회 또는 2회 제공되는 ‘선데이 라이브’는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30108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