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딜 수 없는 고통’이라는 모호한 기준 [헬스앤라이프=전유나기자] 네덜란드에서 ‘조력 자살(assisted suicide)’ 합법화가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네덜란드 보건부장관과 법무부장관은 최근 ‘인생을 완성했다고 느끼는 사람이 엄격하고 세심한 기준에 따라 삶을 끝낼 수 있도록 조력 자살을 합법화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의회에 보냈다. ‘조력 자살’은... 기사원문보기 http://www.healthi.kr/html/news/view.php?idx=3601&page=1&search_keyword=§ion=all&search_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