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식품 제조, 유통기한 2016년 10월 1일~11월 19일까지 회수대상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식품제조가공업소인 그린식품이 제조한 '찰빙수떡(식품유형:떡류) 제품 2만여개서 공업용 에탄올이 검출돼 식약처가 회수조치에 나섰다. 식약처는 8일 그린식품(대구시 달성군 소재)이 공업용 에탄올인 '디나토늄벤조에이트'가 첨가된 '찰빙수떡' 제품을 제조·판매해 판매 중단·회수한다고 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1년까지, 2016년 10월 1일부터 2016년 11월 19일까지 판매가능한 제품이며, 생산량은 총 2만2천80개(5,520kg)이다. 이미 9개월전 상당량 제조·판매된 제품임을 감안할 때 이미 시중에 상당량 유통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일부 모링가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최근 부정‧불량식품 신고 전화가 증가한 모링가 제품들을 수거 검사한 결과, ..........윤혜진기자 news1@compa.kr
호주산 쇠고기 23톤 제조일자 변조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유통기한이 임박한 호주산 냉동소위의 제조일자를 변조해 유통한 (주)덕우팜스(대표 이둘)의 불법행위가 적발돼 고발 조치가 취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수입쇠고기부산물인 '냉동소위'의 제조일자를 변조하여 유통 및 보관한 덕우팜스(서울 동대문구 소재)를 고발조치하고, 변조한 제품 21톤을 압류조치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소위는 소의 제1위와 제2위를 고기로 이르는 말로 양깃머리라고도 불리며, 주로 음식점에서 구이용으로 판매하는 부위다. 식약처 조사결과, 덕우팜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유통기한이 임박한 호주산 냉동소위 23통(시가 1억 6천만원 상당)의 제조일자를 변조했다. 그리고 이 중 2톤을 식당 등에..
식약처 식중독 검출 원인 파악中...전량 판매중지 및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해태제과식품 '홈런볼 저지방우유'(과자류·46g)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기준 초과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명령이 내려졌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해태제과식품 (주)광주공장(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이 제조·유통한 '홈런볼 저지방우유'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사람 손, 토양, 하수 등의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식중독 원인균으로 잠복기는 평균 3시간이며, 감염시 구토, 설사, 복통, 오심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번 조치는 제조사의 자가품질검사 결과에 따른 조치이며, 회수대상 제품은 제조일자는 7월 7일이고, 유통기한이 2..
로인햄 스위스델리 제품이 회수 및 판매중지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로인햄 스위스델리’ 제품이 자가품질검사 결과 아질산이온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질산나트륨은 햄, 소시지 등 육•가공품의 색상을 붉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식품 첨가물로 아질산 자체는 인체에 크게 해롭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질산성분이 포함된 가공품의 경우 육류의 구성성분인 알킬아민과 결합해 발암물질인 L-니트로소아민 생성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질산나트륨의 일일섭취허용량(ADI)은...
아리따움 미생물 검출 사건에 이어 올해만 두번째 [헬스앤라이프 오영택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제품이 세균수 초과로 판매중지 및 제품 회수 조치를 받았다. 제품을 제조·판매한 (주)에스트라는 아모레퍼시픽의 계열사로, 화장품 브랜드가 외적인 아름다움을 타겟으로 한다면 이너뷰티 브랜드인 VB(Vital Beauty)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타겟으로 하는 서브브랜드이다. 이번 세균수 초과로 인한 회수·판매중지 처분을 받은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제품은 2016년 6월 14일에 제조된 제품으로 유통기한은 2017년 12월 5일까지인 제품에 해당된다. 한편, 식약처는 이번에도 제품에서 세균수가 얼마나 초과 검출됐는지 부분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해당제품 회수를 위해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
(주)진주햄에서 유통판매하는 치즈앤감자고로케 제품에 회수 및 판매중지 조치가 내려졌다. 해당 제품은 (주)이유푸드에서 위탁 제조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을 대장균 초과검출로 인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7년 3월 28일까지인 제품으로 2016년 6월 29일에 제조된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 후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고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 업소에 되돌려 줘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품명치즈&감자고로케품목코드C0130030000000회수사유대장균 초과회수영업자이유푸드㈜영업자주소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290번길 155(신흥동3가, 1층,2층,3층)제..
식약처,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 지시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사랑과정성(경기도 안산시 소재)이 제조·유통한 땅콩크림 제품(식품유형 : 땅콩버터)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아플라톡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에는 아플라톡신이 기준치인 g당 15㎍을 1.28배 초과한 19.2 ㎍(g당)이 검출됐다. 사랑과정성은 문제가 된 땅콩크림 제품 374개(개당 230g)를 제조해 유통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6개월까지인 2016년 11월 19일 제품이다. 이미 5월에 제조된 제품임을 감안했을 때 상당 제품은 시중에 유통·소비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플라톡신은 곰팡이류가 만들어 내는 진균독의 한 종류로 독성이 매우 ..
수입식품업체 원푸드, 카드뮴 활낙지 2.6톤 수입·판매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 news1@compa.kr | 입력일시 2016.06.01 19:30 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1449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중국에서 수입한 일부 활낙지에서 독성물질인 카드뮴이 검출돼 회수·폐기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 원푸드(인천광역시 중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활낙지'(수입량 2692kg)에서 카드뮴이 기준 초과 검출되어 해당제품을 회수·폐기 조치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수입날짜가 2016년 5월 16일인 제품이다. 수입한 지 보름이 지났기 때문에 해당 활낙지 상당수는 시중에 유통돼 소비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