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대비 초콜릿 제품 일제 점검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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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대비 초콜릿 제품 일제 점검

식약처 "고의적 위반 업체 식품시장서 퇴출할 것"

취재팀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1/19  18:30

 

 

[헬스앤라이프] 초콜릿 소비자 급증하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초콜릿 제조업체를 일제히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점검 대상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초콜릿, 과자, 캔디를 생산하는 식품제조업체 410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허용 외 색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작업장 등의 위생적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초콜릿 제조업소 등 총 126곳을 점검하여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 위반으로 11곳을 적발한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윤혜진 기자 news1@compa.kr

 

기사 원문:

http://www.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11910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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