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청소년들이 병들어가고 있다

반응형

사이버시대가 낳은 부작용 ‘중독’


취재팀 이범석 기자


오늘날을 가리켜 흔히들 사이버시대라고 한다. 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석할 수 있고 각종 SNS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보를 웹을 통한 정보 탐색이 시시각각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발달함에 따른 사회적 현상으로 누구라도 낯설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런 과학의 놀라운 발전 뒤에 숨겨진 부작용들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중 가장 큰 부작용으로는 ‘중독’이다.

 

중독이란 쉽게 말해 어느 하나에 심취하거나 깊이 빠져 있는 모습을 가리킨 단어로 일반적으로 좋은 의미보다는 나쁜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 단어다. 예를 들면 ‘마약중독’, ‘게임중독’. ‘알콜 중독’ 등이 있다.

 

불과 1년여전 청소년들 사이에서 들불 번지듯 유행한 일명 ‘사다리타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는 도박성 게임 웹으로 모바일에서 실행가능 하도록 만든 게임물로 미성년자는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어 졌던 게임이다.

 

하지만 일부 청소년들이 최초 게임설치 후 실행 단계에서 성인 인증을 부모님이름으로 실시한 뒤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 되면서......



이범석 기자 news1@compa.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