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제2회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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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치료의 패러다임 논의


취재팀 윤혜진 기자


경희의료원은 영국 ‘로열마스덴(Royal Marsden)’, ‘한국외과연구재단’, ‘대한직장암협의체’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심포지엄’을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2회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심포지엄은 직장암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국내외 우수 의료진들이 함께 직장암 환자를 위한 최신의 지견과 최적의 치료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직장암 MRI영상판독 및 병리검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로열마스덴의 지나 브라운(Gina Brown)교수와 영국 리드병원의 필립 쿼크(Philip Quirke)교수가 함께하는 ‘직장암 MR 워크샵’을 바탕으로 각국의 직장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비교하고, ‘정밀의학’에 맞춘 최적의 치료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대장암 치료의 최근 이슈를 다루고, 다양한 치료를 시도하는......



윤혜진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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