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초중고 보건교사 교육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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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윤혜진 기자


▲강북삼성병원 의료진이 지난 두 달간 초 ·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했다./사진=강북삼성병원 제공


강북삼성병원이 초 ·중·고등학교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서울특별시 학교보건진흥원과 보건교사 역량 강화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두 달간 총 3회에 걸쳐 ▲소아청소년의 만성 복통 어떻게 대처하나요?(소화기내과 박수경 교수) ▲소아청소년의 급성 복통, 맹장염(외과 김형욱/정경욱 교수) ▲크론병은 어떤 경우 의심해야 되나요?(소화기내과 박동일 교수) 등 총 3가지 주제로 414명의 초 ·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병원측은 교육 결과 양 기관이 학교 보건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했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윤혜진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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