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리모델링으로 병원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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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신체·정신 건강 모두 재충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취재팀 윤혜진 기자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1일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강북삼성병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리모델링을 통해 병원환경을 개선했다.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2월 17일부터 약 10개월간 새로운 진료 환경 구축을 위해 건물 외벽 교체공사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고 지난 1일 리모델링을 마쳐 이를 기념하는 병원 환경 개선 준공식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신호철 원장을 비롯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고 유광사 강북삼성병원 총동문회 회장(유광사여성병원 원장)과 여러 동문들이 축하를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병원 본관의 외벽은 알루미늄 복합판넬과 U-글래스로 교체해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 이미지로 단장했다. 또한 유리지붕에서 쏟아지는 햇빛을 받는 본관 로비 아뜨리움에는 55인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60개를 설치한 미디어 갤러리를 조성했다. 미디어 갤러리는 미술작품 전시를 비롯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 안내를 통해 병원을 대표하는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밝고 세련되게 개선해......


윤혜진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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