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다가오는 연말, 알코올성 위염 주의

반응형

건강위해, 음주시 흡연은 반드시 삼가야

취재팀  이범석 기자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술자리가 잦아져 알코올로 인해 병원을 내원하는 이들이 연말연시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위염의 경우 알코올로 인한 경우가 최근 7년간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매년 연말연시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어 모임을 갖을 경우 주의를 해야 한다.

 

 

위염은 스트레스성위염과 알코올성위염으로 나눌 수 있으며 알코올성 위염의 경우 반응성 위병증의 한 형태로 알코올에 의해 위점막이 손상되어 발병하게 되며 대부분 증상이 없으나 간혹 명치 부위 또는 상복부 통증, 오심과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알코올성위염과 스트레스성위염


알코올성위염은 반응성 위병증(급성 미란성 위염)의 한 형태로 알코올에 의해 위점막이 손상된 상태를 가리킨다. 또한 반응성 위병증(급성 미란성 위염)이란 위 점막이 진통소염제나 알코올, 스트레스 등 다양한 물질이나 원인에 의해 손상 받게 되어 나타나는 질병을 말한다.

 

특히 중년 남성들은 평소 음주와 흡연 여부에 따라 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지게 되므로 알코올성 위염은 말 그대로 과음을 주의하면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다.

 

반면 스트레스성 위염은 의학적으로 기능성소화불량이라 말하는 질병으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음식을 먹을 때, 조금만 걱정되는 일이 있어도 금방 얹히고 통증 수반한다.

 

주로 기능성 소화불량은 증상을 호소하긴 하지만 내시경 등 다양한 검사를 시행한 이후에도......


이범석 기자 news1@compa.kr

 



기사원문보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