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아 제대혈 분석으로 성장 시 비만 위험성 예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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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 의약 학술지 Medicine 게재

취재팀  전유나 기자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이 신생아의 제대혈 분석을 통해 성장 시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위험성 예측 가능성을 발표했다.

 

김영주 교수팀은 조산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제대혈에서 MC4R(Melanocortin 4 receptor)와 HNF4A(Hepatocyte nuclear 4 alpha) 유전자의 메틸화(유기 화합물에 메틸기를 결합시키는 반응)가 혈중 대사 지표의 변화와 관련되어 있음을 밝혔다.

 

MC4R는 단일유전자결함에 의한 비만증을 일으키는 유전자 다섯 가지 중 하나이다. MC4R는 뇌신경의 수용체 단백질로 포만감과 관련이 있다. 이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지방함량이 높은 음식을 선호하며,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HNF4A는 간에서 포도당 합성을 활성화시키는 핵심적인 대사조절인자이다. 당뇨병, 염증, 지질대사와 연관이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2007~2010년 사이에 이대목동병원에서 출생한 조산아 85명, 정상 분만아 85명의 제대혈을 채취하고 대사증후군을 예측할 수 있는 혈중 지표를 분석했다.

 

먼저 연구팀은 제대혈에서 비만 및 지질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 가운데 MC4R와 HNF4A 유전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의 메틸화를 분석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이 방법은 가장 최신 분석법으로......

전유나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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