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극성 ´치질´..스마트한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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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팀  오영택 기자

겨울철이 되면 극성을 부리는 질환 중 하나가 치질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치질로 진료받은 환자는 75만명에 달한다. 특히 치질 환자는 1월(7만 5000명)과 2월(7만 명) 등 겨울철에 집중된다. 

겨울철 치질(치핵)은 ´혈전성 외치핵´일 가능성이 높다. 혈전성 외치핵의 주된 원인은 혈액순환에 있다. 기온이 내려가면 몸 안에 있는 모세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데 이 때 혈전(피떡)이 생기기 쉽다. 이는 외치핵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이같은 겨울 치질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혈액 순환을 위한 생활습관을 강조한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스마트한 치질 대처법 8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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