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감독 영화 '아가씨' 폭력 수위에 얌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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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사진=연합뉴스



'아가씨'의 감독 박찬욱이 영화 폭력 수위에 대해 '얌전'하다고 표현했습니다. 

25일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아가씨' 시사회에서는 박찬욱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매 작품마다 나오는 잔인한 장면에 대해 "내 영화 치고 ('아가씨'는) 아주 얌전하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다"면서 "'실망했다', '이거 뭐냐'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 '박쥐' '쓰리 몬스터' 등의 복수극을 다루며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인물과 장면들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영화 '아가씨'는 1903년대 일제강점기에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는 아가씨(김민희 분)와 그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분), 백작의 거래를 제안받는 하녀(김태리 분), 아가씨의 후견인 이모부(조진웅 분)이 등장해 돈을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가씨'는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영화 개봉일은 오는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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