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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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 등 중증응급환자 최종 치료 기관 역할

       곽은영 기자                



<사진=인하대병원>

 

지난 11월 2일 인하대병원이 본관 3층 강당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안상수 국회의원, 박판순 인천시청 보건복지국장, 김홍성 중구청장, 이광래 인천시 의사회장, 양혁준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인하대학교 최순자 총장,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 등 의료계,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사전행사의 형태인 개소식과 개소기념 심포지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2015년 12월, 인천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된 이후 기존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한 응급 중환자실 병상, 국가 거점 음압격리 병상을 구축하며 인프라를 강화한 인하대병원은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하며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크게 ▲권역응급의료체계 및 역할 ▲인천 권역 응급의료센터의 하모니 두 가지의 주제로......

곽은영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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