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균 원장의 얼굴뼈 이야기 ①] 양악수술은 성형외과에서? 치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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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한 연예인의 양악수술 후 변화된 모습이 인터넷 기사들 사이로 쏟아져 나오면서 양악수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양악수술에 대한 인터넷 광고가 넘쳐나고 수술후기 등을 쉽게 접하게 되면서 일부 환자들은 무리한 양악수술을 해 피해를 입기도 했다.

 

수술환자 증가와 더불어 부작용 사례자 또한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악수술이 ‘치과의 영역이다’, ‘성형외과의 영역이다’ 영역 논란 또한 일고 있다. 이 가운데 한 대형 성형외과에서는 구강외과 전문의를 영입해 함께 수술을 진행한다는 대안을 내놓기도 했다. 물론 제대로 된 양악수술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성형외과와 치과의 협진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치과는 직접 수술을 하는 ‘구강외과’가 아니라 ‘교정과’이다.

 

치과에서는 보철과, 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구강외과), 치주과, 소아치과 등 다양한 전문분야가 있다. 이 중 ‘구강외과’는 구강(턱뼈 및 치아를 비롯한 입안의 구조물) 및 턱 관절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를 하는 분야다. 양악수술 또한 많이 시행한다. 특히 한때 고가의 시술로 유명했던 치아 임플란트가 경쟁 과열로 가격이 곤두박질치면서 최근 더 많은 구강외과 의사들이 양악수술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각턱수술과 광대축소술까지 시행하고 있다.

 

현재 양악수술은 구강외과에서도, 성형외과에서도 시행한다. 중요한 것은 구강외과냐, 성형외과냐가 아니라 어떤 의사가 양악수술을 집도하는지다. 구강외과, 성형외과 의사 모두가 양악수술을 능숙하게 해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참고로 외국의 구강외과 의사와 우리나라 구강외과 의사는 약간 다르다. 구강외과에서 하는 수술은 구강암부터 양악수술까지 수술 범위가 매우 크다. 즉 우리 몸, 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술이다. 그래서 외국의 많은 나라에서는 몸을 전체적으로 알고 진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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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61028103800&page=7&ca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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