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경구용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발매식 개최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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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   news1@compa.kr |  입력일시  2016.06.02 10:23



콘트라브, 오늘부터 의사 처방 후 구입 할 수 있어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광동제약은 1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경구용 비만치료제 '콘트라브(Contrave)' 발매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매식에는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와 에치칼본부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해 콘트라브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기원하며 결의를 다졌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콘트라브 발매를 통해 비만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질환 극복을 위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비만은 각종 성인병과 심혈관계 질환, 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원인 질환으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사명감을 갖춰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광동제약은 미국 바이오 제약기업 오렉시젠 테라퓨틱스(Orexigen Therapeutics)와 콘트라브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환자의 체중조절에 단일요법으로 사용되는 신약으로 최근 허가받은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콘트라브는 세계 최초로 미국 FDA와 유럽 EMA에서 동시에 승인을 받은 식욕억제 비만치료제로, 식욕 및 식탐까지 억제하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승인받은 비향정신성 식욕억제제”라고 말했다.

 

콘트라브는 의사 처방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오늘(2일)부터 처방 후 약국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비만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콘트라브의 발매를 기념하는 론칭 심포지엄이 오는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혜진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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