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희귀질환 전북권 거점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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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화 기자

입력 : 2019-02-13 18:38 수정 : 2019-02-13 18:38




사진=전북대병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최근 질병관리본부의 ‘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 운영 사업’에서 전북권 거점센터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 사업은 희귀질환의 진단, 치료,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상급종합병원을 상대로 공모를 진행한 사업이다. 전북권 거점센터에 선정된 전북대병원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전북대병원은 희귀질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희귀질환 관련 인력 교육지원 및 진료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해 ▲희귀질환 진단·관리를 위한 희귀질환 전문 클리닉 운영 ▲희귀질환 관련 인력의 전문성 강화 ▲진료협력체계 구축 ▲희귀질환 교육자료 개발 및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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