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환자, 치주염 발생 1.52배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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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화 기자
입력 : 2018/06/25  11:03 수정 : 2018/06/25  11:03

 

사진=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비만, 당뇨, 고혈압 등 대사 증후군 환자일수록 치주염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밝혀졌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홍수민 내분비내과 교수와 구호석 신장내과 교수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만 3196명을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치주염 발생 위험이 최대 1.52배 높게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대사증후군 항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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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806251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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