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서울성모병원 고령환자 ‘수술전 협진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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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3/26  12:45 수정 : 2018/03/26  12:4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6일부터 ‘수술 전 협진실’을 오픈하고 65세 이상 전신마취 수술 환자 중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와의 협진이 동시에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에 나섰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고령의 전신마취 수술 환자를 위한 ‘수술전 협진실’을 신설해 환자에 대한 전문의료지원을 강화한다.
 
26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수술전 협진실은 본관 2층 마취전평가실 구역에 신설됐다. 
 
65세 이상의 전신마취 수술 환자 증가세에 따라 수술 전 마취통증의학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등 협진 진료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협진 진료를 위해선 병원을 수차례 방문해야 하거나, 외래 장소에 따라 이동이 불가피한 경우가 발생해 환자들에겐 여러모로 불편하고 번거로웠다. 
 
서울성모병원에선.........


헬스앤라이프 송보미 기자 bmb@hae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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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80326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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