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집단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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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4/04  12:51 수정 : 2018/04/04  12:51


사진=123RF


이대목동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과 관련해 신생아중환자실 주치의 조수진(45) 교수 등 의료진 3명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이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오전 조 교수와 박모 교수, 수간호사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증거인멸 우려 등을 들어 4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간호사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4명이 연달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신생아들의 사망 원인은............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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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804041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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