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노로바이러스 원인은 '오염된 조리용물'

반응형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중간결과 발표

윤지은 기자
입력 : 2018/02/14  08:01 수정 : 2018/02/14  08:01


사진=123RF

평창올림픽 개막 직전부터 현지 관계자들에게 발생해 우려를 자아냈던 노로바이러스 발병이 오염된 조리용 물 때문이라는 역학조사 중간결과가 발표됐다.

 

1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평창 올림픽 운영위원회 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에게 지난 3일부터 발병한 노로바이러스가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원에서 제공한 단체급식의 조리용 물에 의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해당 수련원 이용자 중 1014명을 검사한 결과, 94명이 노로바이러스로 확진됐다.

 

이같이 결론낸 이유로는.............



윤지은 기자  yje00@healthi.kr



기사 원문 보기







반응형

댓글